근황

오늘 하루 2007/03/12 01:31
기숙사생활.
생각보다는 재밌고 생각보다 나랑 같은 생활 패턴을 가진 사람이 많지않구나;;

대략 같은 층을 12명이서 쓰는데 12시 넘으면 자는 분위기고 게다가 컴퓨터를 한다는 건 별로 보통일이 아닌 듯. 그런 고로 드라이기를 방불케하는 소음을 내는 내 컴퓨터를 켜놓고 밤새 과제를 한다는 건 말도 안되는 일일 터 일찌감치 포기하고 그냥 학교 파티션 신청했다. CPU쿨러 바꾼 답시고 빼논 거 꽂는거 까먹고 컴하다가 파워서플라이 죽었고 그나마 바꾼지 한달도 안된거라 찾아가면 교환해줄듯;;; 아 바보같아...; 학교로 들어가게 되면 무선랜 카드도 사야하고..뭐 대신 CPU쿨러는 안사도 되겠지..기숙사에서 조용히 쓰려고 했던 거 였는데 기숙사를 나가게 됐으니..

그나저나 어째 층에서 나이상으로 벌써 2인자...-_-;;; 빠른 86이면 그다지 늙은 것도 아닌데 대세는 88인가보다...(..) 룸메님은 무려 빠른 89로 내 동생과 같은 나이를 자랑하심; 그래도 언니는 한 명 있고 친구들이 2명.. 나머지는 다 동생들이라 오히려 편하기는 하다.. 다행인 것은 그냥 86이 없다는 사실. 묘하게 신경쓰이는 건 어쩔 수 없는 거라고..

이제 학교 파티션 들어가면 열심히 야작을 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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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A형 2007/03/12 14:51 댓글주소 | 수정 | 삭제 | 댓글

    CPU가 탔을건데, 분명히......

  2. 혜림. 2007/03/12 17:19 댓글주소 | 수정 | 삭제 | 댓글

    기숙사가 층단위인가봐요.
    제 방은 애들이.. 다 2시나 3시 넘어야 주무시는지라 -_-;;
    대세는 07학번인 것이지요 그런 것이지요 (휴)

    • hanna 2007/03/12 20:21 댓글주소 | 수정 | 삭제

      네 층마다 12명씩이라서 ㅎㅎ
      아 진짜 부럽네요 생활패턴 ;ㅁ; 저는 도저히 과제를 그 시간까지 할 자신이 없어서 파티션으로 내빼는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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